올해 팔도는 16년 역사를 가진 ‘산타페 광고공모전’을 ‘팔도 광고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도 확대해 개최했다. 이번 팔도 광고공모전은 ‘왕뚜껑’, ‘비락식혜’, ‘산타페 더치’ 등 3개 브랜드로 공모 주제를 확대하고, 공모분야도 광고(TV스토리, 인쇄) 부문, 마케팅기획서 부문, 웹툰 부문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20% 신장한 총 815점의 작품이 응모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상은 마케팅기획서 부문에 ‘왕뚜껑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기획서를 제출한 경북대학교 이준식, 이정화씨 팀이 수상했다. 최재문 팔도 대표는 "팔도 광고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한 만큼 응모된 작품수도 많고,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광고 분야를 이끌어 나갈 소중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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