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차상훈 병원장을 비롯하여 최병민 진료부원장, 송태진 연구부원장, 최인근 종양혈액내과 과장 및 다수의 의료진들과 각 행정부서장들이 참석해 병동 개소를 축하했다. 차상훈 원장은 개소식에서 “이번 항암치료전문병동 개소를 통해 안산, 시흥 지역의 주민 뿐 아니라 경기 서남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최상의 항암치료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점차적으로 121병동 내 무균병동, 지하 1층 암센터를 개소하여 암 치료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121병동 개소를 통해 가동병상을 710여 병상으로 확장하는 등 지역거점병원으로써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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