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장관과 세종청사관리소·청사어린이집(이든샘어린이집) 관계자와 신지식농업인, 어린이집 어린이 및 농식품부 직원 등이 참석한다. 다솜동산은 농식품부를 상징하고, 직원 휴식공간 제공, 청사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등을 위해 농식품부 내 녹지공간을 활용해 조성된다. 한국신지식농업인회에서 적합품목으로 추천한 대추, 감, 호두 등 다양한 품종의 과수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다솜’은 ‘사랑’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다솜동산은 직원간·세대간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식품부는 “다솜동산을 청사직원 및 방문객들의 휴식·만남의 장소로, 청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자연체험학습 장으로 활용하는 등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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