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나눔 활동의 하나다. 지난 2008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창원에서 7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동서커피클래식은 국내 유명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함께하며, 커피 한 잔이 어울리는 가을날 감동적인 클래식 향연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클래식 공연에 참가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인 리처드 용재오닐은 클래식에 참여한 창원 시민을 위해 다양한 장르에 곡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 신연제 CSR 담당자는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클래식 음악으로 따뜻한 사회를 함께 만들고 이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사랑에 보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을 나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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