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게토레이 모델에 이상화 발탁

도전하는 현대여성 이미지 반영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를 모델로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 광고를 선보였다.

최근 젊은 여성들은 꾸준한 자기관리, 야외 스포츠활동,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을 통해 과거 청순하고 수동적인 여성 이미지와 달리 당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다.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이처럼 변화하고 있는 현대 여성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했다.

게토레이 화이트 스플래시는 ‘몸에 맞춘 수분 재충전’이라는 기능을 통해 이러한 여성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렌지 자몽향의 상큼한 맛 역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다.

당당하고 도전적인 현대 이미지의 여성을 대변하기 위해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를 모델로 발탁한 것 역시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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