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소외계층과 행복한 명절만들기

사회복지시설 찾아 생필품 전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국 50여 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생필품과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하면서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의 소외감이 더 커질 우려가 있는 이번 명절을 기점으로 약 2주에 걸쳐 본사와 전국의 11개 지역본부·지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aT에서는 단순한 물품 지원뿐만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명절의 기쁨을 나누거나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일일 교사가 돼 공부를 돕는 등 단순 이벤트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aT 김재수 사장은 “명절은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겨야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 국민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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