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의 소외감이 더 커질 우려가 있는 이번 명절을 기점으로 약 2주에 걸쳐 본사와 전국의 11개 지역본부·지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aT에서는 단순한 물품 지원뿐만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명절의 기쁨을 나누거나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일일 교사가 돼 공부를 돕는 등 단순 이벤트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aT 김재수 사장은 “명절은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즐겨야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 국민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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