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까지 프링글스 캔 큰 통과 작은 통을 사용해 원하는 작품을 자유롭게 만들어 응모한 ‘2014 프링글스 썸머 챌린지’에는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화 ‘명량’의 인기를 반영하듯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 등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작품 응모자가 많았다. 이번 ‘2014 프링글스 썸머 챌린지’ 작품 평가기준은 독창성, 완성도, 심미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완성도를 위해 부가적인 장식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프링글스 캔의 모양과 색 등 원형을 보존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다. 프링글스 마케팅 관계자는 “2014 프링글스 썸머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참여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프링글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팬 심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프링글스를 더욱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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