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콜드바 오픈 2개월 4만잔 돌파

롯데아사히주류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는 지난 6월말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에 정식오픈 한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판매된 맥주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배 많은 4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해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성황에 힘입어 올해는 국내 대표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로도 매장을 확대 오픈, 무더운 여름 고품질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수퍼드라이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푸드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고객들이 수퍼드라이 마이스터가 돼 보는 이색 체험 이벤트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의 마케팅팀 신우복 팀장은 “엑스트라 콜드 바에 대한 고객 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감으로 서울점은 물론 올해 새롭게 오픈 한 부산점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짧은 시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며 “수퍼드라이 4만잔 돌파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와 함께 ‘엑스트라 콜드 바’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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