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화재없는 안전마을’ 캠페인

재난 취약가구 소화기 증정·감지기 부착

  
일화(대표 이성균)는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와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후원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화가 올해로 3년째 동참하고 있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은 지역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화재 등 재난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행사다.

일화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구리소방서와 함께 화재 취약 가구를 돌며 소화기 증정 및 화재감지기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일화 임직원들이 지역 일대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감지기를 부착하며 올바른 사용방법과 관리요령을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일화의 작은 정성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