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내세균 분석서비스

롯데푸드-김석진유익균연구소

  
프로바이오틱스 전문회사인 김석진유익균연구소는 롯데푸드 파스퇴르와 ‘골든 베이비를 위한 장내세균분석 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스퇴르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매주 10명씩 당첨자를 선발해 무료로 아기 장내세균을 분석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게도 제공되는 김석진유익균연구소의 ‘장내세균분석 서비스’는 김석진유익균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변의 세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장내 세균의 구성을 분석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장내세균의 구성은 개개인마다 다른데 장내세균분석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분석해 개인의 장 환경변화를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채변 샘플은 연구소만의 기술로 DNA를 추출해 목표 DNA를 증폭시켜 원하는 균을 검출하는 동시에 보유 양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석진 소장(사진)은 “우리 몸은 체세포 수의 열 배가 넘는 100조 마리 이상의 다양한 세균이 살고 있으며, 어떠한 세균들이 우리 몸에 살고 있는지가 건강과 직결돼 있다”며 “세균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인 장의 정기적인 세균분석을 통해 장 환경변화를 확인하고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