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동원물품을 생산 및 수송하는 현장을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농심은 전시에 주식대용으로 사용되는 라면의 동원물량을 공급하게 돼 있다. 현장점검에는 정승 식약처장, 김인규 경인식약청장, 박준 농심 대표이사 등이 참가하게 된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평시 연습이 위기시에 국가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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