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분위기에 따라 실속은 물론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손길도 늘어나고 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2만원대 고급 수제햄 세트부터 1만원대 실속형 식용유 세트까지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의 선물세트 41종을 선보였다. 특히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2만~3만원대 중저가 제품이 많다. 송중기가 광고하는 국산 돼지고기 100%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를 중심으로 고급 수제햄 세트, 실속형 식용유 세트, 기능성 쾌변 두유 세트 등 선호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통해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로스팜 엔네이처는 100% 우리 한돈을 사용한 프리미엄 캔햄이다. 합성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엄선한 순돈육에 나트륨과 지방을 줄여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켰다. 몸에 좋은 의성마늘을 이용한 엔네이처 의성마늘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는 이른 추석을 맞아 올해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대비 25% 이상 확대한 100만 세트로 준비했으며, 매출 목표도 전년보다 20%가량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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