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광화문에는 약 10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350㎖ 제품 12만 병과 18.9L 제품 2000통을 제공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로 인해 냉온수기가 설치된 12곳의 급수대는 시복식이 진행되는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가 시중 판매 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교황 방한 공식 먹는샘물 제품으로 선정돼 행사장 안에 비치됐다면서, 막바지 더위와 함께 25년 만에 방한한 교황에 대한 환희와 군중의 열기로 인한 갈증으로 시복식 현장에서 ‘석수’가 더욱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교황 방한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판매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위상에 걸맞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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