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행사기간 동안 백산수 500㎖ 6만여 개를 독점 공급, 판매하기로 했다. 이에 국내·외 락밴드 80여개 출연팀은 공식 음료로 백산수를 마시게 되며,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은 행사장 푸드존이나 편의점, 농심이 단독으로 마련한 팝업스토어 등에서 백산수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 농심은 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자 ‘백산수 리싸이클링’ 이벤트도 벌인다. 행사장 내에서 구입한 백산수를 마신 후 빈병 5개를 가져온 관객에게 백산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수거된 페트병은 재활용 처리센터로 보내진다. 농심 관계자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티스트 및 관객들이 시원한 백산수로 젊음의 열기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매년 락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백산수 마케팅을 적극 진행해 백산수를 한국을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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