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기업대학 2기 75명은 지난 5월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이론 교육과 18일간의 현장실습 교육을 마쳤다. 교육생들은 25일부터 전국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 직영점 매장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롯데리아 기업대학 2기에선 매장보조 스태프 관리자의 정규 관리자 수료 비율이 무려 54%나 됐다. 전체 수료생 75명 중 40명은 다년간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첫 정규 관리자 임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기업대학 2기는 3개월 동안 현장과 이론을 오가는 단계별 교육을 통해 매장관리를 비롯해 고객과의 1차 접점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업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방면의 외식 전문가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