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카프리 팝업 스토어’ 운영

휴가철 대비 다양한 볼거리·이벤트 제공

  
카프리는 2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몰리는 부산 해운대에서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 달간 ‘카프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거리의 생맥주 전문점 ‘써스데이 파티(Thursday Party)’를 새롭게 꾸며 개장하는 카프리 팝업 스토어는 카프리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감상하며, 카프리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부산 해운대 바닷가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시원한 카프리를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프리는 아트놈, 스티브J&요니P, 스티키 몬스터 랩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비롯해 아트 작품이 가미된 카프리 병 제품 등 예술로 승화된 카프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팝업 스토어 곳곳에 전시해 방문 고객들이 미술관에 온 것처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카프리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우리나라 대표 휴가지인 부산 해운대에서 이색적인 카프리 전용매장을 열게 됐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즐기며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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