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4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은 스스로의 콤플렉스와 공포, 한계를 극복하는 데에 그 의미를 뒀다. 다섯 가지 대표 식물영양소 색상인 ‘레드’, ‘퍼플’, ‘화이트’, ‘그린’, ‘옐로우’의 이름을 딴 총 5개 팀은 평소에 자신이 두려워하고 극복하고 싶은 것에 대해 함께 고민해본 후, 팀원들과 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이번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회의를 통해 도전정신과 패기를 키울 수 있는 빙벽 클라이밍, 짚 와이어, 블롭점프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선정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들은 학기 중 못 다한 공부와 취업준비로 정신이 없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응원하면서 스스로의 한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통해 소홀하기 쉬운 건강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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