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욕심프로젝트 1탄은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이 입맛교정 프로젝트’다. 커 가면서 자극적인 맛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의 입맛을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청을 통해 유치원 급식에 사용하는 한 달 분의 햇살담은 자연숙성 진간장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7월 한 달 동안 총 19곳의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 약 2300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건강한 간장을 지인들과 나누는 ‘맛나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맛나고는 ‘맛있는 간장 나눠줘서 고마워’의 줄임말이다. 100% 자연숙성으로 더욱 건강한 ‘햇살담은 진간장’을 주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미션 완료 시 신청자 한 명당 지인 4명, 총 2000명에게 추가로 체험세트를 무료 지원하게 된다. 체험단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청정원 커뮤니티 맛나고 체험단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체험단 모집 소식을 개인 SNS나 블로그에 올린 후 해당 URL을 등록하면 된다. 청정원 간장 담당 김신정 과장은 “가족에게 더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기획하게 된 프로젝트”라며 “100% 자연숙성한 건강한 간장을 시작으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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