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보건건강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고려대 안산병원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차상훈 병원장, 송우혁 기획실장, 응급의학센터장 문성우 교수, 이비인후과장 권순영 교수, 안과 김성우 교수 등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주요인사와 안산지역 내 협력병의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상훈 병원장은 "안산병원과 협력병의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안산병원은 협력병의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현재 290여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고있으며, 전체 및 지역별 간담회, 진료과목별 간담회 등 의뢰환자와 관련한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이뤄져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강화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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