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협력병의원 간담회 개최

지역보건향상위한 의견 나눠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지난 3일 한양대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 11층 사파이어홀에서 ‘협력병의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보건건강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고려대 안산병원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차상훈 병원장, 송우혁 기획실장, 응급의학센터장 문성우 교수, 이비인후과장 권순영 교수, 안과 김성우 교수 등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주요인사와 안산지역 내 협력병의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상훈 병원장은 "안산병원과 협력병의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안산병원은 협력병의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현재 290여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고있으며, 전체 및 지역별 간담회, 진료과목별 간담회 등 의뢰환자와 관련한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이뤄져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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