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소아병동 아동들에 선물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이 30일 병원 소아병동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과장과 오전진 수간호사가 소아청소년과 53병동 환아들에게 장난감을 나눠줬다.

오전진 수간호사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에게 소소한 장난감으로 행복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한몸 운동본부’는 국내를 비롯한 지구촌 50여개국을 대상으로 나눔운동과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천주교NGO(비정부기구) 이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