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임부 또는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 및 가족들에게 임신성 당뇨병의 인식을 높이고 교육 및 관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신성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전국의 당뇨병 교육실에 비치된 당뇨병 캠페인 보드에 격려 글을 남기면 ‘건강한 아기, 건강한 엄마를 위한 10가지 다짐’이 적힌 시트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임신·태교 맞춤형 큐레이션 커머스인 텐박스 홈페이지에서도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함께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최광연 당뇨관리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임부들의 적극적인 혈당관리와 건강한 출산을 돕고 나아가 여성 보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