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국가대표선수에 의료서비스 지원

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희의료원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릉 지원한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와 24일 대한체육회 13층 회의실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이충현 교류협력실장, 이종하 재활의학과 과장과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 양재환 사무총장, 최종삽 선수촌장 등 양기관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국가대표, 꿈나무선수, 지도자 등 대한체육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경희의료원은 양질의 의∙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대한체육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의료원은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상비군∙꿈나무 선수와 지도자, 대한체육회 임직원에게 건강관리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계가족에게도 진료절차와 진료비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