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복지재단, '제4회 YOUNG ART AWARD'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유망 신진 예술가들의 등단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제4회 JW중외 Young Art Award’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JW중외 Young Art Award’는 평면 외에도 조각, 미디어아트 등 입체 분야까지 포함해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으로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제약업계 최초의 종합 미술 대전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응모 연령 기준을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로 확대하고 유명 미술제 참여 기회와 작품 판매 등을 지원해 신진 작가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공모부분은 △평면(서양화, 동양화,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입체(조각, 미디어아트) 등이며 접수기간은 10월 2일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www.jwyaa.com)에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생명존중 △글로벌 도약 △친환경 등이며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접수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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