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완섭 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역대 최저이다. 하지만 투표율이 낮더라도 이것은 분명히 우리 회원들의 뜻”이라며 “후보들은 우리 회원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주길 바란다. 또 선거 승부를 떠나 앞으로 의협이 어려운 일들을 펼쳐나가는데 도움이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궐선거에는 총 1만448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총 투표율은 28.96%로 역대 최저 투표율이다. 이날 오후 6시 온·오프라인 투표가 마감되고, 7시부터 본격적인 개표에 들어갔다. 지난 17일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총451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오프라인 투표에는 총 5938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의사협회 회관 3층 회의실에서는 개표가 진행중에 있으며, 오후 9시쯤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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