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창립기념 소아환우대상 사회공헌활동

6월 둘째 주 희망주간 선정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6월 둘째 주를 ‘한국먼디파마 희망주간’으로  선정하고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홍태선)과 함께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먼디파마가 사내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실시한 직원 참여형 자선기금 프로그램인 ‘희망 저금통’ 활동을 통해 마련한 ‘희망나눔 기금’ 500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희망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 암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희망 꽃바구니’와 가정에서 상비해야 하는 구급상자를 열여섯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종호 대표는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가 창립 16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환자를 지원하게 됐다”며 “우수한 치료제 소개뿐만 아니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먼디파마는 지역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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