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프로페시아 모델에 전현무 기용

의학적 정보 효과적 전달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방송인 전현무를 모델로 기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용 제품설명 카드 및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모델을 활용해 제작되는 의료진 대상의 프로페시아 제품 자료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에 관한 의학적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풍성한 모발을 지닌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의 신뢰감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유쾌한 면모를 함께 지니고 있어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용 자료의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프로페시아 제품설명 카드 및 어플리케이션은 6월 초부터 의료 현장에 배포, 사용되고 있다.

한국 MSD 프로페시아 마케팅팀 김한종 과장은 “모델을 활용한 이번 시도는 프로페시아가 탈모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서 천편일률적인 의료진용 제품자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MSD 프로페시아팀은 의료현장에서 탈모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의학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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