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인증원 ‘공감해썹 기자단’ 활동 본격화

대학생 5명 구성…SNS통해 식품안전 알려

  
식품안전관리인증제 HACCP(해썹)을 전해주는 대학생 ‘공감해썹 기자단’ 활동이 본격 돌입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제3기 ‘공감해썹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향후 3개월 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에서 HACCP 또는 식품안전과 관련한 참신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게시해 HACCP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및 참여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인증원 오혜영 원장은 “공감해썹 기자단 활동은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HACCP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이며, 적극적인 활동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소비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HACCP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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