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설목장 유기농우유’ 가정배달 서비스

생산 후 24시간 내 배송완료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설목장 유기농우유’ 가정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목장 유기농우유 가정배달 서비스는 생산 후 24시간 내에 가정까지 배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일목장에서 직접 착유한 후 이동하지 않고 바로 생산하기 때문에 여러 목장에서 집유 해 배달에 최대 이틀까지 소요되는 기타 제품들에 비해 더욱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배달서비스는 수도권 지역만 가능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배달 신청은 삼립식품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정성을 다해 만든 설목장 유기농우유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보다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정배달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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