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노바티스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 한 ‘홍은동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수도권 재개발 해제 지역인 홍은동의 마을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은 이날 홍은동에서 낡은 마을 벽에 그림을 그리고 타일을 붙여 벽화를 완성했으며, 마을 야생공원에서 나무를 심거나 나무계단과 벤치에 방수 코팅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가파른 마을 길 중간에 주민들을 위한 쉼터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는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직원들 모두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접 땀 흘려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Caring and Curing 이념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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