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오뚜기 임직원과 3기로 선정된 대학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뚜기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오뚜기의 환영사, 진라면 마케팅활동 소개, ‘JIN & JINY’ 활동내용·평가방법 소개, 경기도 평택 소재 오뚜기라면 공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JIN & JINY’ 3기 대학생들은 5개월간 개인 미션, 팀별 미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라면의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 & JINY’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라면과 대학생들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3기도 진라면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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