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의에서는 국내산 신선 농식품의 수입 허용과 필리핀의 닭, 오리 등 가금육의 한국 수출과 관련한 양국의 관심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aT를 방문한 필리핀 관계자는 특히 aT의 선진화된 수출 및 유통관리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번 방문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aT 김재수 사장은 “신선 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밝혔고 “이번 논의를 계기로 양국의 농업관련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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