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호흡기사업부 강화에 따른 심비코트 전문팀 출범을 알리고, 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호흡기질환 제품인 심비코트를 교육하며, 개인의 폐활량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원들이 터부헬러 흡입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고 사용해보는 등 일일 심비코트 환자를 체험하며, 약 700만명의 한국의 호흡기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숨캠페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심비코트는 천식, 중증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를 위한 대표적인 ICS/LABA(흡입 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베타항진제) 복합 흡입제로, 흡입 스테로이드인 부데소니드 및 기관지 확장제인 포르모테롤을 효율적 약물전달시스템을 갖춘 흡입기인 터부헬러를 통해 동시에 흡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안희경 상무는 “세계천식기구(GINA)가 천식 환자들의 첫 치료 시 흡입제를 쓰도록 권장하는 등 천식·COPD 치료에 있어 흡입형 치료제가 국내외에서 표준 치료방법으로 자리 잡았다며, 심비코트는 PATHOS 등의 연구를 통해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거듭 확인한 대표적인 천식, COPD 치료제이다”며 “심비코트 데이를 비롯한 123숨프로그램 등을 통해 내·외부적으로 제품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며, 심비코트 전문팀을 중심으로 심비코트를 비롯한 호흡기 사업부의 성장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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