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젠자임과 사노피 그룹 소속 한국 계열사의 임직원들은 다발성경화증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풍선에 환우들을 위한 자신의 소원을 적어 꿈다발을 만들었다. 이렇게 수집된 메시지들은 전 세계 환자들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World MS Day 2014’ 캠페인 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젠자임 본사가 국제다발성경화증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주제가 ‘환자 접근권’으로 정해짐에 따라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과 장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로 하여금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기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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