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건강한 야구문화 조성 앞장

저소득층 어린이 초청 특별한 추억만들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16일 한화와 SK의 경기가 펼쳐질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건강한 습관–프로야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대전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200명이 야구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경기티켓을 지원하고, 한국야쿠르트 세븐 키즈, 캐니멀 구미 멀티비타민과 팔도 비락식혜, 남자라면 등의 선물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이사는 “국민들이 프로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큰 즐거움을 얻고, 건강한 습관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뜻에서 2년째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며 남은 시즌 동안도 프로야구에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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