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화이자링크’ 출시 1주년

유용한 질환정보 의료진에 제공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이 지난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디테일링 서비스 ‘화이자링크’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화이자링크는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영업사원이 화상을 통해 의료진과 1대1 형식으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서비스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함과 의료진이 원하는 주제에 맞춘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제약업계 멀티채널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화이자링크는 기존 사용자의 92%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호평에 힘입어 최근 사용자 1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링크지움(Linksium)은 국내 및 글로벌 연자의 최신 의약학 지견을 제공하는 웹 심포지엄 사이트로 다양한 질환 영역의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바일 지원이 가능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의료진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드 제약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선아 부사장은 “의료진과 제약사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새롭게 시도한 화이자링크가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어느새 1주년을 맞이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더욱 다채로워진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의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환자를 비롯한 많은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고민하시는 1차 진료기관의 의료진께 이러한 노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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