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맘’ 새 모델에 김소현-손준호 부부

깐깐한 육아철학 제품 이미지와 부합

  
일동후디스가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새 모델로 기용해 트루맘 신규 TV광고를 촬영했다.

‘아무리 바빠도 아들을 남의 손에 맡기지 않는다’는 고집을 가진 이 부부의 깐깐한 육아철학이 ‘자연방목 원유만 고집’해 온 트루맘의 이미지와 잘 맞아서 모델로 기용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일동후디스는 “올해는 트루맘 출시 1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에 기존 광고의 틀을 벗어나 엄마의 진심에 호소하는 새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직 아기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아기가 아무 탈 없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기를 바라는 엄마의 진심을 ‘엄마맘 트루맘’으로 표현한 이번 캠페인이 청정유아식 트루맘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함께 부르는 ‘트루맘송’과 함께 나올 새 광고는 오는 10일 최초로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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