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병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환자 빠른 쾌유 기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병원의 모든 병동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송경원 원장을 비롯한 간호사들은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 코사지를 어르신 환자들의 가슴에 일일이 달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송 원장은 “매년 어버이날에는 병원에서 직접 생화를 이용해 코사지를 만들고 있다”면서 “카네이션에 담겨있는 간호사들의 사랑과 정성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