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지 2주가 흘러간 현재에도 여전히 구조활동이 진행중이고 실종자 가족들이 진도실내체육관에 머무르고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봉사약국 현장에 따르면 개별 자원봉사 참가자의 신청과 분회단위 참여도 이어지고 있어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 봉사약국이 24시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고 전하고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