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봉사약국 자원봉사 참가자 이어져

약사회, 봉사약국 지속적 참여 당부

  
대한약사회 30일 세월호침몰사고 봉사약국 운영 맞고 있는 가운데 전날 서울 송파구분회(분회장 박승현)에 이어서 현재 강서구분회(분회장 이종민)가 개별 자원봉사 참여 회원들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지 2주가 흘러간 현재에도 여전히 구조활동이 진행중이고 실종자 가족들이 진도실내체육관에 머무르고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봉사약국 현장에 따르면 개별 자원봉사 참가자의 신청과 분회단위 참여도 이어지고 있어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 봉사약국이 24시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고 전하고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