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헬스온스토리(헬스케어 사회관계망서비스 프로그램)를 활용한 건강공동체 조성 사업의 추진 및 지원을 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헬스온스토리를 활용한 진단, 치료, 재활, 예방 등 건강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하여 홍보 및 교육에 적극 협력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콘텐츠의 공동개발 및 활용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건강문화와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연구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헬스커넥트와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사업을 실질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건강지식센터는 건강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추세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건강 개념을 정립한다. 또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술적 근거에 바탕을 둔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건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서울의대의 주요 정책으로 2013년 7월에 설립됐다. 강대희 학장은 "이 서비스는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신뢰성 높은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헬스온스토리앱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맞춤형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기존의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의사와 친구맺기, 상황인식 기술 등의 혁신성이 특징이며, 궁극적으로 국민건강공동체를 만들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의 앱"이라며 "최근 웨어러블 등 헬스케어의 발전 추세에 따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국민건강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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