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투모로우즈 캠페인은 노바티스와 세계뇌수막염연맹이 진행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생소한 질환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노바티스와 한국수막구균센터는 이번 캠페인 사진전을 통해 사지절단, 피부괴사 등의 후유증을 딛고 일어선 환우들의 용기와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백신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매년 50만명이 이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백신개발을 통해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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