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마련한 '4월의 클래식'

  
현대약품은 ‘목관 5중주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라는 주제로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아트엠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와 함께하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번 공연에서는 4월의 봄날을 더욱 화려하게 수 놓을 클래식 그룹 ‘앙상블 디아파종(Ensemble DIAPASON)’의 아름다운 목관5중주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주자로도 활동중인 뛰어난 기량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디아파종’은 연 2회의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펜 바흐’부터 ‘헨리 만시니’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대가의 작품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디아파종’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약품은 유스트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제59회 아트엠콘서트는 15일 오후 3 시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펼쳐지며,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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