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체다’ 광고는 1984년 출시 이후 30년간 대한민국 슬라이스 치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온 ‘체다 치즈’의 면모를 명품 배우 소지섭에 빗대어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소지섭은 본인의 매력을 스스로 뽐내는 듯 잘난 체를 하지만 결국 소지섭이 인정한 그 완벽한 주인공은 바로 체다 치즈였던 것. 소지섭은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체다 치즈 고유의 색깔과 오리지널 치즈다운 향기, 그리고 30년을 꾸준하게 이어온 익숙한 맛을 지닌 체다 치즈의 조화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마케팅팀 이언호 팀장은 “완벽한 외모에 명품 연기력으로 소간지라 불리는 배우 소지섭의 잘난 캐릭터가 30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체다슬라이스치즈의 잘난 매력과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광고 속 잘난 체다에 담긴 중의적인 표현처럼 체다슬라이스치즈는 색과 향기, 맛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오리지널을 자부하는 대표치즈다”라고 전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