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녹색환경 조성 앞장

환경정화·환경보호캠페인 일환 나무심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4일 농식품유통교육원 인근에서 ‘Green aT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지난해 신축 교육관 준공 등 시설현대화 공사를 마쳤고, aT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해 교육원을 찾는 교육생들이 자연을 즐기고 쉴 수 있는 녹색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aT는 잣나무 및 철쭉 등 약 600여주를 식재하고, 유통교육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4월동안 Green aT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 30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꽃‧나무 식재를 통해 침체돼 있는 농촌의 활력 증진 및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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