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30명의 기자단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프로그램의 슬로건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주제로 대중들에게 건강의 가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수행한다. 세부 활동부문은 기획, 디자인, 영상으로 기자단은 2014년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기자단이 운영되는 기간에는 활동성적에 따라 ‘건강한 기자상’ 등 다양한 포상 및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활동 성적이 우수한 기자들에게는 해외탐방 취재 기회가 부여하며, 활동평가에 따라 프로젝트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최정아 팀장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취업압박과 스펙 쌓기로 자칫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 대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아가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며 “뉴트리라이트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의 건강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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