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中베이징 최고상권에 매장 오픈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해 있는 뚜레쥬르가 중국 베이징 최고 상권인 왕징의 한국성 건물에 매장을 열었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뚜레쥬르가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소재 한국성 건물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프리미엄한 콘셉트로 뚜레쥬르 매장(뚜레쥬르 브랑제리 &비스트로)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베이커리, 카페,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집중해 전 세계 매장 중 가장 차별화, 고급화한 이번 프리미엄 매장을 열게 됐다"며 "중국은 물론 국제무대에서 뚜레쥬르를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1위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뚜레쥬르 브랑제리 &비스트로’는 이러한 중국 내 변화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최상급 재료로 전문 베이커와 파티셰가 직접 굽는 빵과 케이크의 가격은 한국보다 15% 가량 높을 정도로 최상의 품질이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충분하도록 제품 구성과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했다. 인테리어, 소품, 포장재, 사용하는 그릇 등 기물 역시 세심히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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