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2월 한국야쿠르트와 소방방재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봄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16개 위원회로 구성된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소외아동 500여명과 안전체험관을 방문하고, 화재예방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동 보육시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프로야구 관람과 외부 체험학습 등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정용찬 홍보이사는 “앞으로도 소방방재청과 더욱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사회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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