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고객감동경영’ 선포

진정한 고객중심병원으로 도약 다짐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5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고객감동경영’을 알리는 CS 슬로건 선포식을 열었다.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인하대병원 전 임직원들은, 구호를 외치며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선정된 슬로건은 내부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으로, 김영모 병원장 취임 후 강조해 왔던 ‘화합, 혁신, 긍지’의 마인드를 업무현장 속에 스며들어 체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공감하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인하대병원은 2014년을 ‘고객감동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최첨단 의료서비스는 물론이고, ‘친절’또한 인하대병원의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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