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새 모델에 이현우·진세연

맑고 깨끗한 청춘 응원메시지 전달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국민음료 '칠성사이다'의 새 모델로 최근 드라마,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배우 이현우, 진세연을 캐스팅했다.
 
칠성사이다는 64년간 '맑고 깨끗함'을 브랜드 컨셉트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맑고 깨끗한 청춘은 별이다'라는 주제와 함께 청춘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칠성사이다' 모델로 선정된 이현우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흥행 이후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깨끗한 이미지가 칠성사이다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해 발탁됐다.

배우 진세연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순수파탈 여주인공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깨끗하고 청아한 순수미가 맑고 깨끗한 청춘을 대변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선보일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는 이현우와 진세연을 앞세워 꿈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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