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니 ‘더마틱스 울트라’ 마케팅 본격화

TV 광고통해 소비자 공감대 형성

  
한국메나리니의 흉터 전문 개선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TV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생활, 화상, 수술 흉터를 비롯해 켈로이드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튜브형 실리콘 겔 흉터 전문개선제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간편하게 바르는 약으로 눈에 띄는 흉터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된 TV 광고는 이러한 더마틱스 울트라의 특장점과 흉터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흉터, 더 이상 가리지 마세요’란 컨셉트 하에 눈에 띄는 흉터를 머리카락이나 치마로 가리는 설정으로, 흉터를 감추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고민과 현실을 꼬집어 표현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흉터는 개선이 안 되거나 많은 비용을 들여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흉터관리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태”라며 “이번 광고는 흉터도 개선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바르는 흉터 제품으로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모델 백지연 씨의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흉터 치료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해 “사용이 간편하고 적은 비용으로 흉터를 효과적으로 자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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