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모바일통한 영유아 백신관련 정보제공

소비자 행동패턴 변화 발맞춰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백신 제조사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하고 자사 영유아 백신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GSK의 모바일 사이트는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는 가임기 여성들이 PC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을 더 선호하고 이에 따른 정보 습득 채널이 변화하고 있다는 소비자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설됐다.

모바일 사이트가 개설된 제품은 국내 NIP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엄마들이 선택한 DTaP-IPV 콤보백신 인판릭스-IPV(infanrix.kr),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예방효과가 입증된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synflorix.kr), 유일하게 2회 접종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3세대 로타장염 백신 로타릭스(rotarix.kr) 등 GSK 영유아 백신 3총사다.

GSK 디지털 마케팅팀의 이용 팀장은 “GSK에서 진행한 소비자 이벤트 결과를 분석한 결과 53%의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소비자 행동 패턴이 변화하고 있어 백신 제조사 중 국내에서는 최초로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모바일 사이트 오픈은 향후 진행될 GSK 백신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사이트를 통해 백신 관련 의학정보와 육아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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